올해 2분기(4~6월)의 알루미늄 신치금의 대일 프리미엄 교섭이 막바지에 들어선 가운데 톤당 122~125 달러의 수준에서 교섭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1분기 128~133 달러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이며, 지난해 2분기 이래 1년만의 가격 인하로 시황이 전환될 것이란 예상이다. 이는 러시아의 공급 재개 등으로 인해 아시아 지역에서의 수급의 타이트함이 완화되는 상황이기 때문으로, 지금까지의 상승 기조에 브레이크가 걸린 모습이다.<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