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Crisis 시대의 기업의 성공조건

Post-Crisis 시대의 기업의 성공조건

  • 일반경제
  • 승인 2010.03.2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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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ksw@kmj.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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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 극복과정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미래가 결정되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포스코 경영 연구소는 'Post-Crisis 시대의 기업의 성공조건'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과정에서 국가, 산업, 기업 간 명암이 교차되는 등 글로벌 경제질서의 재편이 가속화되는 중이다"며
" 산업재편 과정에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 기업은 선두 기업으로 부상한 반면, 과거 행태를 답습한 기업은 정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위기 진입 후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미래가 결정되었다며 5개의 성공조건을 제시했다.

포스리가 뽑은 성공조건은 시대를 앞선 창조적 변신 능력,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 창출 능력, 선제투자를 통한 성장교두보 확보, 외부의 힘을 활용하는 지혜, 시대를 앞서갈 수 있는 리더의 통찰력이다.

포스리는 "위기 후 성장을 위해서는 창의적 인재와 리더십, 시장과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속도와 기업생태계의 일원으로 이들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협력정신 및 개방·창의적 문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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