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우호증진 기대, 지원금 천만원 전달
YK스틸(대표이사 최창대)이 2010 조선통신사 부산축제를 지원한다.
3월 23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개최된 2010 조선통신사부산축제 지원금 전달식에서 YK 스틸 오오미치 히데타카 부사장(부산일본인회 회장)은 조선통신사 문화사업회 강남주 집행위원장에게 지원금 천만원을 전달했다.

오오미치 부사장은 한일우호증진과 2010년 조선통신사 부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으며, 강남주 집행위원장은 "한일 문화교류와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이번 행사에 YK 스틸의 지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부산일본국 총영사관의 다미쯔지 슈우이찌 총영사는 "한일친선사회복지사업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행사와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YK Steel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