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적 정수처리설비 소재에 STS 공급

환경친화적 정수처리설비 소재에 STS 공급

  • 철강
  • 승인 2010.04.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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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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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클럽, 프론티어연구소와 소재 지원협약 체결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오창관)은 환경친화적 정수처리설비 개발연구소인 프론티어연구소(소장 최명수)와 저탄소 녹색성장의 신개념인 정수시스템 개발에 스테인리스를 적용키로 하고 소재를 지원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14일 오전 11시 한국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 협약식에는 한국철강협회 오문식 상무와 프론티어연구소 최명수 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지난 14일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오창관)은 환경친화적 정수처리설비 개발연구소인 프론티어연구소(소장 최명수)와 저탄소 녹색성장의 신개념인 정수시스템 개발에 스테인리스를 적용키로 하고 소재를 지원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프론티어연구소에서 개발하는 환경친화적 정수처리 설비 제작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지원하게 된다.


  이 설비는 필터의 교환 없이 자동재생방식으로 오염농도가 심각해도 초고속이온응집제를 사용해 탁도를 원천 해결하는 방식으로 반영구소재인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시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도 물부족에 대비해 다양한 국가정책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버리는 오염된 물을 재활용 할 수 있는 신개념의 정수시스템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스테인리스클럽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제품의 사용이 더욱 요구되는 가운데 스테인리스강의 우수한 기계적 성질과 더불어 내식성도 뛰어나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하고, 스테인리스 제품은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마음도 정화 시켜줄 수 있는 소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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