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지역에 있는 비철금속 원료업체인 알 파트＆알 파트의 알루미늄 부문 부사장이 지난 19일 “현재 알루미늄 원료수급은 타이트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추세는 쉽사리 해소되고 있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말에 따르면 알루미늄 원료시세는 상승세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고, 북미 시장은 최근 내수가 더욱 활발해져 수급은 더욱 타이트해지고 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