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당 1,108.4원, 이틀 연속 하락
30일에도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1,110원대를 밑돌았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 대비 달러당 6.5원 하락한 1,108.4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4.4원 하락한 1,1105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이후 하락하기 시작했으며 1,107원과 1,110원 사이를 오르내렸다.
이날 국내 증시는 상승했으며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순매수가 나타나면서 원/달러 환율 하락은 한층 가속화시켰다.
일단 외환시장에서는 다음주 원/달러 환율이 당국의 개입 가능성과 삼성생명 상장에 따른 영향으로 1,100~1,120원대 수준에서 머물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78.27원을 기록했다.
통화명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등락율 |
현찰 |
송금 |
||
살때 |
팔때 |
보낼때 |
받을때 |
||||
미국 USD |
1,107.70 |
▼ 7.20 |
-0.65% |
1,127.08 |
1,088.32 |
1,118.50 |
1,096.90 |
일본 JPY 100 |
1,177.90 |
▼ 7.66 |
-0.65% |
1,198.51 |
1,157.29 |
1,189.44 |
1,166.36 |
유럽 EUR |
1,469.36 |
▼ 2.87 |
-0.19% |
1,498.60 |
1,440.12 |
1,484.05 |
1,454.67 |
중국 CNY |
162.28 |
▼ 1.08 |
-0.66% |
173.63 |
154.17 |
0 |
0 |
*29일 두바이 현물 유가 전일 대비 1.22달러/배럴 하락한 86.40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