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 거래일에 원달러 환율은 큰 폭으로 오르며 사흘 만에 상승 마감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2원(0.92%) 상승한 1118.6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환율 상승에는 유로화 약세와 국내증시 급락, 외국인 순매도 전환, 중국의 은행 지급준비율 인상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심리 약화 등이 이유로 꼽혔다.
통화 |
매매기준율 |
현찰살때 |
현찰팔때 |
송금보낼때 |
송금받을때 |
USD |
1,118.60 |
1,138.17 |
1,099.03 |
1,129.50 |
1,107.70 |
JPY |
1,189.62 |
1,210.43 |
1,168.81 |
1,201.27 |
1,177.97 |
EUR |
1,481.03 |
1,510.50 |
1,451.56 |
1,495.84 |
1,466.22 |
CNY |
163.89 |
175.36 |
155.7 |
170.44 |
160.62 |
* 국제유가(두바이유) : 배럴당 85.78달러(전일대비 1.18달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