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강관 제조, 올해 11~12월 완공목표
신일본제철이 인도네시아에서 자동차용 강관 제조를 위한 제 2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1~12월 완공을 목표로 월산 능력 75%를 증가시키고, 늘어나고 있는 자동차용 수요와 현지조달 요구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스미토모 강관 및 스미토모 상사의 출자와 기술 협력을 받을 예정이며, 이륜차의 배기가스 규제 강화에 의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배기계 STS강관도 제조해 신흥시장에 고객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