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테인리스 제조업체인 태원강철의 1분기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급증했다고 회사측이 밝혔다.
1분기 태원강철의 철강제품 생산량은 246만2,000톤으로 4.22%가 늘었고 이 가운데 스테인리스 생산량은 71만3,4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47%가 급증했다.
매출액은 26조7,200만 위안으로 59.06%가 늘었고 순익은 5억700만 위안으로 165.1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수출은 스테인리스가 전년 동기 대비 381.83%늘었고 스테인리스 포함한 철강 완제품은 465.49%가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