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철강업체인 우시미나스가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브라스의 에너지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리우데자네이루주, 사오 곤카로시에 고장력강 등 고부가가치 후판을 위한 가공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필요한 부지면적은 10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시 관계자는 가공센터의 정확한 설비능력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가공센터 설립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우시미나스는 페트로브라스가 요구하는 수준을 충족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후판 처리를 위해 NSC와의 협력을 통한 R&D를 지속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