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건재기기 제조사인 히타치 기재는 히타치 금속 아드멧트로부터 건재 부문을 통합해, 7월 1일자로 약 40명이 영입될 계획이다.

 양 회사에서 일부 중복하던 판매 체제를 효율화하는 게 목표다. 히타치 기재는 이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여 전국의 판매망을 재구축할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부터 시작한 ‘3개년 중기 경영계획’을 계기로 일본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글로벌화를 지향하기 위한 발걸음으로 보인다.
 
 히타치 기재는 이를 통해 2012년도까지 영업 이익율 10%를 목표로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