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한국수입업협회 이주태 회장과 파키스탄 무역진흥청 모히블라 샤(Mohibullah Shah) 청장, 무라드 알리(MURAD Ali) 주한파키스탄 대사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회 관계자는 “파키스탄은 세계 2위의 석탄수출국으로 모히블라 샤 무역진흥청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국으로 석탄수출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면서 “향후 우리나라의 자원확보 전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