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쿄 제철이 6월 계약분 유통가격을 동결키고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8개월 만에 전 품목에 걸쳐 가격을 보합한 것이다. 오호리 나오토 상무는 “최근 철스크랩 가격이 하락했고, 중국 철강 시황도 조정 국면에 들어가 국내외 모두 관망 상황이 되었다”면서 “향후 7~9월 철광석, 석탄의 원료 가격 교섭 등을 판별해 추가 가격 인상을 고려하겠다”고 설명했다. <일간산업신문> 이주현 ljh@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철광석 3분기 협상, 30달러가량 인상될 듯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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