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기로 업체의 철스크랩 구입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현재 구입가격은 톤당 2만9,000~3만엔 전후로, 지난 2월 이후 4개월 만에 2만엔 대로 떨어졌다. 5월 이후 철스크랩 가격이 내림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들어 톤당 3,000~3,500엔 정도가 추가적으로 하락한 것이다. 이 같은 철스크랩 가격 하락의 주된 원인은 동아시아로의 수출이 정체된 상태이고, 세계 철강가격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간산업신문> 이주현 ljh@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남부지역 제강사 14일부터 철스크랩價 추가 인하 통보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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