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활동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24일, 25일 양일간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QSS마스터데이(Quick Six Sigma Master Day)”를 개최한다.

QSS마스터데이는 전사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QSS활동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현장의 혁신리더인 QSS마스터의 혁신의지 고취, QSS활동의 올바른 방향선정을 위해 실시된다.

이번에 실시된 QSS마스터데이에는 포스코 인재혁신실장 김응규 상무를 비롯하여 동국대학교 김오우 경영대학원장과 QSS마스터, 포스코 패밀리사 직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1일차인 24일에는 동국대학교 김오우 경영대학원장의 “기업의 일하는 방식 선진화 추구”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포스코 패밀리사를 포함한 제 9기 QSS마스터 49명의 인증식이 진행되었으며 오픈커뮤니케이션사무국에서 “신뢰 소통을 위한 토론문화 활성화”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QSS마스터들의 QSS활동 사례발표와 포항, 광양제철소 QSS활동 방향의 일체화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2일차인 25일에는 1일차에 토론한 내용에 대한 결과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며 5S(정리, 정돈, 청소, 청결, 질서)활동과 마이머신(My Machine) 우수 활동 현장인 6계통 컷모델 전시장, 1후판공장 등을 탐방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는 QSS마스터데이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혁신활동에 대한 패밀리 차원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신뢰, 소통을 위한 토론의 장을 계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