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 성원파이프, 워크아웃설 사실여부 조회공시

미주제강, 성원파이프, 워크아웃설 사실여부 조회공시

  • 철강
  • 승인 2010.06.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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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ksw@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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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5일 미주제강과 성원파이프에 대해 워크아웃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기한은 오는 28일 오전까지다.

미주제강과 성원파이프는 25일 채권은행단의 기업 구조조정 대상을 발표하기 전날 일부 언론에서 구조조정 대상으로 거론되면서 시중에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200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미주제강과 성원파이프의 2009년 부채비율은 각각 50.2%, 31.8%로 2008년 보다 감소했으며, 2010년 1분기는 각각 52.5%와 33%로 2009년 말보다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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