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클럽, 용접기능대회 ‘한국철강협회장상’ 신설

STS클럽, 용접기능대회 ‘한국철강협회장상’ 신설

  • 철강
  • 승인 2010.06.30 17:08
  • 댓글 0
기자명 이주현 ljh@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오창관, 포스코 부문장)은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 14회 전국용접기능대회에 STS 우수성 홍보와 용접기능사 양성을 지원코자 STS 소재 약 1.2톤을 지원했다.

또한, 금번 경기대회부터 각 부문 동상에 ‘한국철강협회장상’을 신설하여 입상자들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하기로 하였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전국용접기능경기대회는 용접업체 종사자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국가 기술경쟁력 향상, 신기술 습득 등 용접 산업의 선진기반을 구축하며 용접기능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와 용접 종사자의 긍지 및 사기 진작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용접조합관계자는 “세계 불황과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후원해 준 후원사들에게 감사한다”면서 “특히 STS 용접기능사들의 의욕과 사기진작을 위해 ‘한국철강협회장상’을 신설해주고 3년째 소재를 지원해준 스테인리스스틸클럽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기술 인력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기대회는 오는 9월에 있을 예정이며 기업체 단체, 개인, 대학생부, 고등학생부에서 동상부문 입상자는 용접기능사 자격이 부여된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