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시장 개척 등 아시아권 수요 확보 집중
일본의 다이도(大同)특수강이 인도 특수강 제조업체와 기술제휴를 추진한다.
다이도 특수강은 일본 자동차의 공장 진출이 늘어나 현지 특수강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인도 현지 기업과의 제휴로 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현지 조사를 진행시키는 있는 상황이며, 상해 현지법인을 8월에 설립하는 등 중국 쪽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회사 측은 "신흥국 건설이 늘어나는 원자력 발전소 전용의 주조물 제품의 개발 및 판매에 주력하는 등 해외, 특히 아시아 지역 관련 수요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