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가구 유자녀 대상 다양한 지원 예정

현대건설은 건설재해 유자녀들의 지원을 위한 임직원 봉사단인 `초록나무 희망나래'를 발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봉사단은 현대건설과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이 함께 전국의 건설재해 가족 300가구의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임직원과의 1:1 결연을 통한 교육비 지원, 공부 지도교사, 진로 탐색, 문화공연 관람 지원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