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에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장 건립은 미국 내에선 처음으로 현대중공업 경영진은 이날 현지 관계자들과 함께 9,000만달러를 들여 500t급 대형 변압기 생산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미국 공장이 5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매년 200대 이상의 변압기를 생산할 것”이라며 “한 달 내 착공, 2012년 초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이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에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장 건립은 미국 내에선 처음으로 현대중공업 경영진은 이날 현지 관계자들과 함께 9,000만달러를 들여 500t급 대형 변압기 생산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미국 공장이 5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매년 200대 이상의 변압기를 생산할 것”이라며 “한 달 내 착공, 2012년 초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