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철강(대표 조효선)은 지난 23일 한국거래소가 주가 급등과 관련해 조회 공시를 요구한 것에 대해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 3인의 지분매각과 경영권 양도를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확정된 바는 없다"고 답변했다. 우경철강은 현재 조효선 대표가 지분의 27.06%를 갖고 있다. 특수관계인 3인 중 우양수산이 전체 지분의 23.15%를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 3인이 갖고 있는 지분은 전체의 64.43%다. 오주연 jyoh@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우경철강, 경영권 양수도 계약 해지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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