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중국강철(CSC)이 향후 3년 내에 고웅 제철소의 열연공장 밀 모터와 제어 시스템을 갱신키로 결정했다. 자동차 전용강판 등 고급 강판의 수요증가에 대응코자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CSC는 각 밀의 품질향상과 능력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공급량을 끌어올리고, 아시아의 신흥 수요국들을 파악해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일간산업신문> 이주현 ljh@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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