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부터 1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서 개최
현대자동차가 오는 9월 ‘2010 한국 국제 아트 페어’를 공식 후원한다.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5일간 개최되는 ‘국제 아트 페어’ 기간 동안 현대차는 공식 후원은 물론, 고객 초청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는 일본, 영국, 독일 등 세계 16개국 193개 갤러리의 주요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의 편의를 위해 에쿠스와 제네시스, 베라크루즈를 의전차로 운영, 현대차의 우수성을 체험시킨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에쿠스, 제네시스, 베라크루즈 고객 110명을 초청, 전문 해설가가 전시 작품을 설명해주고 직접 미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 중이다. 전시장 내부엔 제네시스를 전시해 제품 홍보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까지 노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www.hyundai.com)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당첨자는 9월1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