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원/달러 환율이 4일만에 상승 전환됐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0.3원 상승한 달러당 1,183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달러당 7.3원 상승 출발한 이날 환율은 1,180원대를 오르내렸다.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뉴욕증시 급락과 코스피 지수 약세 등은 달러 매수를 부추겼으며 이에 따라 환율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외환 시장 관계자들은 당분간 원/달러 환율이 1,160~1,190원대 사이에서 오르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현재 원/엔 환율은 100엔에 1,387.2원을 기록했다.
통화명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등락율 |
현찰 |
송금 |
||
살때 |
팔때 |
보낼때 |
받을때 |
||||
미국 USD |
1,182.60 |
▲ 9.10 |
0.78% |
1,203.29 |
1,161.91 |
1,194.10 |
1,171.10 |
일본 JPY 100 |
1,385.91 |
▲ 15.96 |
1.17% |
1,410.16 |
1,361.66 |
1,399.49 |
1,372.33 |
유럽연합 EUR |
1,514.91 |
▲ 11.66 |
0.78% |
1,545.05 |
1,484.77 |
1,530.05 |
1,499.77 |
중국 CNY |
174.17 |
▲ 1.33 |
0.77% |
186.36 |
165.47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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