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지난 11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임실 치즈마을'에서 어린이 농촌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제철 인천공장과 송현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체험학습에는 송현3동 거주 초등학생 30명을 초청됐다.
현대제철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농촌생활 체험을 통해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행사 참가 어린이들은 자연치즈 만들기, 다슬기 잡기, 송아지 우유 먹이기, 황순원 생가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