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수도정책과 홍수미 사무관
환경부 수도정책과 홍수미 사무관은 26일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이 개최한 스테인리스강 배관재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현재도 수돗물 위생안전기준에 부합한 제품을 시공해야 하며 내년 5월부터는 위생안전기준 인증을 통과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인증제도 시행기관에 대해서는 현재 선정 작업이 진행중이며 해외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 대해서는 인증 시험 방법 등이 위생안전 기준 인증제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면 일부 시험에 대해서는 면제도 이뤄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