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 기후변화대응 대책반 회의

철강업계, 기후변화대응 대책반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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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8.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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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주현 l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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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의 중요성 인식하는 계기

한국철강협회(정준양 회장)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대책반 회의를 개최했다.

협회는 8월 27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오일환 부회장 주재로 포스코 이경훈 상무 등 철강회사 임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대응 철강산업 대책반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추진계획에 대해 지식경제부 이상준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팀장의 발표와, 철강산업 온실가스·에너지 산정보고(MR) 표준모델 개발과 에너지 경영시스템(EMS)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또한, 2011년 시행을 앞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대한 철강업계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EMS 등 환경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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