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절상…2개월래 최대폭

中, 위안화 절상…2개월래 최대폭

  • 일반경제
  • 승인 2010.09.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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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주현 l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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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0.18% 절상, 달러 급락 원인

중국의 달러화 대비 위안화가 2개월래 최고폭으로 상승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 환율을 6.8003위안으로 2일 고시했다. 이는 전일 고시했던 6.8126위안 대비 0.18% 하락(위안화 가치 상승)한 것으로, 지난 7월 2일 이후 최고 낙폭인 것이다.

이 같은 최대 상승폭으로 전날 뉴욕시장에서 달러가 급락한데 따른 변화로 풀이된다. 현재 중국은 관리변동환율제로 하루 변동 허용폭이 ±0.5% 범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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