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고로 업체들이 중국 등 해외 철스크랩 수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현지 무역상사에 따르면, 최근 일본 내 철스크랩 수입가격은 톤당 465달러(HS) 전후로 형성되고 있다. HS나 생철(신다찌) 등 상급 스크랩의 경우, 일본 내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일부 물량은 톤당 4만엔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철스크랩 수입가격 상승은 수요처들의 구매 증가와 엔고현상을 배경으로 수입에 대한 매력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호근 hogeun@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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