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사 선정, 11월 8일~13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들이 중국의 유통망에 진출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중국 광저우와 다롄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키로 했다.최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이 화두가 되는 시점에서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중국 시장진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중소기업들의 중국 시장진출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 대상품목은 생활 잡화, 화장품, 식품, 음료 등이며 최종 선정되는 15개社는 바이어 주선 및 통역 비용 등을 정부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 관계자는 13일까지 공단 홈페이지(www.sbc.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탈(www.sme-expo.go.kr)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