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 인천공장, 인명사고

동부제철 인천공장, 인명사고

  • 철강
  • 승인 2010.09.07 11:29
  • 댓글 0
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스설비업체 직원 아연도금로에 빠져 숨져

동부제철(대표 한광희) 인천 강관공장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고온의 아연도금로에 빠져 전신 화상을 입고 결국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달 17일 동부제철 강관공장 아연도금라인에서 질소가스 주입장치를 설치하던 가스설비업체 직원 김 모(35)씨가 600℃가 넘는 아연도금로에 빠져 전신에 94%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지만, 10여일 만에 결국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