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dro, Al제련비용 300달러 절감

Hydro, Al제련비용 300달러 절감

  • 비철금속
  • 승인 2010.09.23 13:42
  • 댓글 0
기자명 정호근 hogeu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장경쟁력, “생산비용 절감이 대세야”

  세계적인 알루미늄 생산기업인 노르스크 하이드로(Norsk Hydro) 적극적인 비용절감 노력에 나선다.

최근 Norsk Hydro 관계자는 “향후 알루미늄 제련비용을 톤당 300달러 가량 줄이는 방안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 전문가는 “두바이 알루미늄(Dubai Aluminum) 등 중동지역에서 수입되는 저가 알루미늄의 유입으로 인해 생산비용절감 노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지난 2009년 프라이머리 알루미늄 생산비용을 톤당 100달러 가량 감소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비용절감 계획은 기존 계획의 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