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원/달러 환율이 사흘만에 상승해 1,120원대를 회복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20.3원으로 전일 대비 5.8원이 상승했다.
이날 환율은 장초반 1,122.5원까지 상승했다가 안전자산 선호현상 강화로 달러화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 역시 소폭 약세를 기록해 원/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외환 시장에서는 단기 급락으로 인한 부담감이 커져 미국 달러화의 약세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전체적으로 양적 완화 정책으로 인한 유통성 확대로 당분간 환율 하락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7일 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당 0.42달러 상승한 82달러에 마감했다.
통화명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등락율 |
현찰 |
송금 |
||
살때 |
팔때 |
보낼때 |
받을때 |
||||
미국 USD |
1,120.30 |
▲ 2.80 |
+0.25% |
1,139.90 |
1,100.70 |
1,131.20 |
1,109.40 |
일본 JPY 100 |
1,359.92 |
▲ 5.70 |
+0.42% |
1,383.71 |
1,336.13 |
1,373.24 |
1,346.60 |
유럽연합 EUR |
1,560.80 |
▼ 0.91 |
-0.06% |
1,591.85 |
1,529.75 |
1,576.40 |
1,545.20 |
중국 CNY |
167.89 |
▲ 0.89 |
+0.53% |
179.64 |
159.50 |
169.56 |
166.22 |
7일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42/B 상승한 $82.00/B에 거래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