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걷기·끄기·줄이기·모으기 실천
포스코패밀리 임직원으로 구성된 그린프론티어(Green Frontier) 50명이 10월 28일 포스코 서울아카데미 이벤트홀에서 ‘포스코 패밀리 그린프론티어 발대식’을 가졌다.그린프론티어는 지난 9월 30일부터 포스코와 패밀리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신문광고를 통해 공모했다. 이번 공모엔 모집인원의 두 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려 예정보다 빠르게 신청을 마감했다.
이들 그린프론티어는 오는 11월부터 3개월에 거쳐 4대 그린액션 ‘걷기, 끄기, 줄이기, 모으기’를 실천한다.
이와 함께 시민단체인 기후변화행동연구소와 포스코 노경협의회 등 내외부 인사들도 서포터를 구성해 그린프론티어의 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그린프론티어는 첫 번째 활동으로 ‘포스코패밀리 그린워크(Green Walk) 캠페인’을 먼저 시작하고 문제점을 보완한 후 전사에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 활동내용은 인터넷 웹과 스마트폰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며, 포스코패밀리 임직원과 가족은 그린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