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10%상승
국제 마그네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최근 세계 공급의 80%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산 오퍼 가격(C&F, JAPAN)은 톤당 3,350~3,400달러 수준에서 일주일 새 약 300달러(10%)나 올랐다.
이와 같은 마그네슘 가격의 상승은 중국에서 환원제가 되는 페로실리콘(FeSi)의 공급 부족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페로실리콘의 물품 부족이 개선되지 않으면 앞으로 마그네슘 시세는 톤당 3,500 달러대에 계속 상승할 공산이 크다"고 예측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