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재심의 판정을 받은 바 있는 노벨리스코리아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재심사가 18일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내일 상장위원회를 개최하고 노벨리스코리아의 상장 적격성 여부를 재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8월 20일 노벨리스코리아는 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지난달 15일 재심의 판정이 내려짐에 따라 한달만에 재심사가 이뤄지게 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까지 한달 정도가 소요되는 만큼 이번 상장심사가 통과된다면 이르면 올해 안에 상장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