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정준양)는 광양 열연공장을 신설하는데 1조6,015억원을 투자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열연강판 생산능력을 확대하고자 이번 공장신설을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투자 시작일은 2011년 1월 31일이며, 종료일은 2014년 1월 31일이다. 한편, 이번 투자규모는 포스코 자본의 5.17%에 해당한다. 이주현 leejh@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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