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기업 상사 '소지츠'는 철강·제철 원료 본부를 통해 우량 자원 확보에 고군분투하고 있다.
소지츠는 호주의 신규 철광석 개발건 착수에 집중하는 한편 새로운 수입권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몰리브덴 수입권 확보와 텅스텐 증산을 위한 조사 진행 등 자원 확보를 위해 착실히 기반을 닦고 있다.
이에 따라 2012년 이후의 장기 비전 착수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소지츠는 자원 기반을 착실하게 확충해 상사와의 상승 효과로 수익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소지츠는 지난 11월, 희토류 광산을 운영하는 호주 현지 민간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내년부터 10년간 연 9,000톤 규모의 희토류를 수입하기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