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풍산의 4분기 영업이익은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이지만 주가는 상승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경중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650억원에서 574억원으로, 10년과 11년 주당 순이익전망을 각각 4% 하향조정한다"면서도 "이익 하향조정에도 영업이익이 10년에는 38%, 11년에는 16%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50,000원에서 5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풍산의 주요 경영전략으로는 방산과 신동업 부문에서의 수출확대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