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al, 내년 Al價 톤당 2,400~2,500달러 전망

Rusal, 내년 Al價 톤당 2,400~2,500달러 전망

  • 비철금속
  • 승인 2010.12.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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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ogeu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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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금속 수요증가 반영..가격 상승세 반영

  세계 최대 알루미늄 기업인 루살은 내년 알루미늄 가격이 현재보다 뚜렷한 추가상승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Rusal은 "내년 경금속 시장이 약 8%의 수요증가를 보일 것이며, 이를 반영한 알루미늄 가격은 톤당 2,400~2,500달러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알루미늄의 중간원자재인 알루미나 가격은 중국과 그 밖의 강한 수요를 반영, 톤당 400달러선에 근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회사 측은 지난달 보고서를 통해 "내년 알루미늄 가격은 현재와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올해 4분기 동안에도 톤당 2,400~2,500달러선에 위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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