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과 에너텍은 20일 공시를 통해 공동으로 페로니켈 사업 합작투자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로 페로니켈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 합작회사는 에너텍으로 50:50의 지분을 나투게 되며 페로니켈 제련업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본점 소재지는 강원도 동해시 구호동 북편산업단지내에 위치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페로니켈 합작 투자계약은 유니온과 에너텍이 한국콘소시엄을 구성해 한국광물자원공사, 다국적기업(One of Asia's largest trading company 社)과 공동으로 희유금속인 페로니켈 제련회사를 설립하는 HOA 체결에 따른 것으로 향후 연간 7만5,000톤의 페로니켈을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