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포스코플랜텍과 공동 기술개발
포스코켐텍(대표 이상영)이 세계 최초로 내화벽돌을 자동으로 쌓을 수 있는 연와축조용 로봇을 개발했다.
포스코켐텍은 이번에 내화벽돌을 축조하는 로봇을 개발해 광양제철소에 적용, 근무자의 작업환경과 생산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로봇 축조작업의 아이디어에서부터 설계-제작-설치적용까지 포스코·포스코켐텍·포스코플랜텍 3사가 공동참여해 진행한 것으로 유기적인 기술협력을 통해 이룬 성과다.
포스코켐텍은 향후 광양 후판공장 및 포항제철소에도 연와축조용 로봇을 활용해 작업능률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