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대비 중국 위안화 가치가 한 달만에 6.64위안대로 상승한 데 이어 다시 6.63위안대까지 올라섰다.
나흘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중국외환교역센터는 24일 오전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637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지난 23일 기준환율인 6.6466위안보다 0.0095위안 하락(위안화 가치 상승)한 것이다.
전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은 0.0082위안 하락하며 지난달 23일 이후 1개월 만에 6.64위안대로 떨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