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1일부...‘동부특수강’
지난해 11월25일 임시주총 통해 분사 결정
‘미래시장 선도하는 글로벌 선재기업’으로 도약
동부제철 선재사업부문이 동부제철에서 분사해서 1월1일부로 동부특수강(대표 이수일․사진)으로 새 출발한다. 동부제철 선재사업부문은 사업의 전문성과 경영효율을 꾀하고자 지난해 11월25일 임시주주총회를 갖고 선재사업부문 분사를 결정했다.
동부특수강은 분사를 계기로 그동안 자동차 건설 전자 조선 등 국내 주요 산업분야에 기여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품질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선재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