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정준양)가 4조2교대 근무제 도입 등을 2010년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회사측은 지난 6일부터 23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10대 뉴스 선정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총 5,574명이 참가했다.
응답결과 올해 포스코의 10대 뉴스로는 △4조2교대 근무제 도입 △세계 철강사 경쟁력 1위 기업에 선정 △통합 CI로 브랜드 경영 시동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부지조성공사 착공 △대우인터내셔널 및 신규 출자사 출범 △정년연장 및 임금체계 변경 △송도에스이 등 사회적기업 설립 △스마트폰 지급 △글로벌 R&D센터 준공 △협력 중소기업과 상생경영 순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