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흑자 등 견조한 주요 거시경제지표의 영향
올해 첫 외환시장에서 환율이 내림세로 장을 끝냈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 송금 | ||
살때 | 팔때 | 보낼때 | 받을때 | |||
USD | 1,126.50 | ▼8.30 | ||||
JPY | 1,386.29 | ▼6.79 | ||||
EUR | 1,498.13 | ▼4.35 | ||||
CNY | 170.93 | ▼0.63 | ||||
* 국제유가(두바이유) : 배럴당 88.80달러(전일대비 1.55달러↓) |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3원 내린 1,126.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무역수지 흑자 등 견조한 주요 거시경제지표의 영향과 연말 네고물량 유입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았다.
다만 아시아 각국이 원/달러 환율 하락을 우려하고 있는 데다 한국 정부 개입에 대한 경계감도 확산돼 환율 하락폭이 좁아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