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작업 원활, 4일 오후부터 제품 출하 재개
60년만에 폭설로 인해 제품 물류에 차질을 빚었던 포항지역이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전 사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제설작업에서 현대제철 포항공장의 제설작업 현장에 자사 주력상품인 H형강을 이용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4일 오후부터 제품 출하를 재개한 상태다.
한편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제강 315만톤, 압연 321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으로써 H형강과 철근, 원형강, 중기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