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후판, 토끼처럼 '껑충'

중국산 후판, 토끼처럼 '껑충'

  • 철강
  • 승인 2011.01.07 18:04
  • 댓글 0
기자명 오주연 jyoh@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출 오퍼가, 톤당 700달러 뛰어넘어

  중국산 후판 오퍼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시된 중국산 후판 오퍼가격은 톤당 700달러(CFR)까지 올라갔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철강사들의 수출 오퍼가격은 보론강 첨가강 기준, 톤당 715달러(FOB)까지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2월 말 대비 톤당 30달러가량 인상된 수준이다.
 
  한편 보론이 첨가된 중국산 열연강판(SS400B)의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650~655달러(FOB)로 연말 대비 톤당 15달러가량 올랐다.

  이러한 가격 강세는 원료가격 강세와 중국 내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출가격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