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010년 글로벌 생산능력 및 판매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착공에 들어갔으며 총 6백만톤을 생산한다는 계획 하에 2013년까지 1단계로 3백만톤을 생산할 예정이다.
해외 전략거점 중심 고급강 생산 및 판매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자동차용 강판 연산능력45만톤을 보유한 인도CGL 착공(~ 2012년), 베트남 STS냉연 증설, 동남아 판매법인 설립 및 글로벌 가공센터를 기존 42개에서 48개로 늘렸다고 전했다.
국내 설비 신-증설도 이뤄져 광양에서는 연산능력 200만톤인 후판공장을 준공했으며 포항 4고로에 대한 개수를 완료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