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총 468만톤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차세대 자동차강판으로 곱히는 초고강도 TWIP강 양산체제를 구축했다.
회사측은 13일 CEO포럼에서 지난해 경영성과를 밝히면서, "작년 하반기에 세계 최초로 TWIP강 양산체제를 구축했다"면서 "이와 같이 기술리더십 강화 및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영업이익률 20% 수준인 월드베스트, 월드퍼스트 제품의 지난해 판매량은 총 468만톤에 이른다.